지난 4월 29일 오후 2시 덕수궁 옆 성공회 대성당에서
개신교 목회자, 신도 1,000여명이 모여 4대강 지키기 연합에배를 드렸다.
4월 17일 불교의 수륙대제에 이어 개신교가 4대강 개발 반대를 천명하고
연합예배를 드림으로 4대강 사업은 큰 저항에 부딪혔다.
개신교 목회자, 신도들은 4대강 개발 사업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환경재앙을 불러 올 것이기에 반대하며
이명박 대통령은 더 이상 고집하지 말고 4대강 개발 사업 중단을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사회는 청파교회 김기석목사 진행하였고 초대사는 최완택목사가, 설교는 기장 총회장인 김현배목사가 했다.
김근상주교가 축도를 드렸다.
성요한 신부의 낙동강 아리랑이란 노래를 들었고 홍순관 집사의 힘내라 맑은 물을 들었다.
우리는 우리의 결의를 모아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는 구교형목사와 형미숙집사
이어서 행진을 시작했다. 당일이 천안함 희생자 영결식이 있던 날이라 시청광장에 있는 분향소로 행진을 하였다. 행진하는 과정에 현수막 문구 중에 4대강을 가려야 허락한다는 말을 강요하여 천안함 희생자, 4대강 죽음에서 생명으로라는 문구에서 4대를 가리고 행진하였다.
서울광장에 모여 추도기도회를 가졌다. 국가의 안전망이 무너지고 위기관리 시스템이 망가져 46명의 꽃다운 젊은이들이 희생하였다. 국토의 안전관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4대강이다.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 어디서 어떤 무너짐이 있을까? 참으로 두렵다. 지난 한 세기 동안 인류가 저지른 가장 큰 범죄행위는 환경파괴이다. 이제 돌이킬 수없는 강을 건너기 전에 뒤돌아서야 한다. 방인성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향후를 기약하고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다. 그리고 하늘을 행하여 소리쳤다. 4대강 사업을 중단하라 그리고 생명과 평화의세상을 열어라. 지체하지 말라, 하나님과 생명 의 이름으로 명한다. 4대강 사업을 당장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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