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강 지키기 기독교 행동은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오후 4시 ~ 오후 8시 여주 이포보에서 농성 중인  환경활동가들을  지지 방문하였습니다.

4시 정도부터 한 분 두분 모이신 목사님, 신부님, 멀리 대전에서 마음을 전하려고 오셨습니다.

6시 정도까지 환경연합 상황실의 실장님께서 전해 주시는  현재의 활동 상황 대하여 전해 들었습니다.

 무분한 4대강 사업이 중단되어 23째 씻지도 먹지도 못하는 서울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처장, 고양환경운동연합 박평수 집행위원장, 수원환경운동연합 장동빈 사무국장님이 어서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날을 위해 간절한 마음을 가슴에 품는 시간이었습니다.

7시까지 한 시간여의 자유시간을 통해 상황실이 차려진 공원을 걸으며 잠잠히 지금의 상황 앞에 우리는 대면하며 무거운 마음을 서로서로에게 쏟아내었습니다.                              

                           

 7시에는 최재봉 목사님의 사회로   '강물은 흘러야한다'는 제목으로  함께 촛불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금강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수살기 대전 목사님의 4대강 사업 설명과  김경재 교수님의 설교 말씀, 자연 신경 등이 이어졌습니다. 성남주민교회 청소년부와 함께 모인 사람들은 강을 위한 노래와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를 했습니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 마다 모든 생명이 살 것이다"라는 성경 구절처럼 우리의 4대강이 건강하게 흐르며 생명의 젖줄로 그 역할을 계속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3일의 촛불기도회는 어느 때 보다도 엄숙하고 진지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행동의 지체들 : 기환연,  기독교 사회연대회의, 목정평,  예수살기,  성공회, 성남 주민교회 청소년 부 모두모두 고맙습니다.